농업회사법인 (주)영풍은 다음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에서 간편식 떡볶이 제품의 브랜드인 ‘요뽀끼’를 소개한다.
요뽀끼는 떡볶이 떡과 소스로 구성돼 있으며 상온에서 1년간 제품보관이 가능하다. 이는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3~5분 내에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매콤, 치즈, 화끈, 골든어니언, 짜장, 김치 등 6가지 맛의 제품이 있다.
이밖에도 영풍은 최근 스낵 브랜드 ‘요뽀끼 스낵’의 와사비맛, 피자맛과 함께 쌀국수 브랜드 ‘누리아’ 등의 신제품을 출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영풍은 한국의 대표적 먹거리인 떡볶이와 부침개, 스낵, 떡류, 라볶이, 쌀국수 등을 간편 식품화해 공급하는 업체이다. 또한 영풍은 세계인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K-FOOD’ 제공을 목표로 FSSC 22000, ISO 22000, 할랄, 글루텐 프리, HACCP 등의 국제 인증제도를 취득하기도 했다.
조재곤 영풍 대표는 “이번 라이스쇼 2020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와 떡, 쌀국수 등의 제품을 알리겠다”면서 “또한 지난해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만큼 추후 2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2020 라이스쇼] 농업회사법인 (주)영풍, 매콤한 맛과 치즈 더한 ‘요뽀끼’ 맛보세요 < 유통 < 식품 < 기사본문 - 농수축산신문 (aflnews.co.kr)
서정학 기자 sjhgkr@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