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쌀 관세화, 떡볶이처럼 수출 도약 계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영풍 조회 3,315회 작성일 14-08-18 16:49본문
8월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저희 조재곤 대표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들입니다.
[ 프레시안 기사 ]
[ 머니투데이 ]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는 보건·의료·관광·콘텐츠·교육·금융·물류·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하는 자리였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낡은 규제와 폐쇄적 시장구조,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회적 논쟁으로 인해서 한국경제의 총화가 될 수 있는 유망산업이 오히려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형국"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하며 전향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펼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26명의 장차관들과 강원도 양양군수, 강남구청장, 그리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무역세션(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대책,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대책)과 투자세션(유망서비스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관련 민간 업체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수출기업으로는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 민경균 헤네스 대표 등이 참석했고, 전자상거래 업체로는 이상수 테라노바코리아 대표, 송효민 에이치엠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농수산식품 업체에서는 조재곤 영풍 대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 등이, 보건·의료 쪽에선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등이, 관광콘텐츠 분야에선 장유재 모두투어 대표 등이, 교육 분야에선 곽성희 숙대 교수 등이, 금융 쪽에선 서진원 신한은행장,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이, 물류 분야에선 정순영 익산왕궁물류단지 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 등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김용진 아지스토리 대표, 석창규 웹케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련 업체 명단.
김용진 아지스토리 대표, 오병희 서울대 병원장, 민경균 헤네스 대표, 서진원 신한은행장, 석창규 웹케시 대표, 이채욱 CJ 대한통운 대표, 곽성희 숙대 교수, 이승우 아워홈 대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 장유재 모두투어 대표, 송효민 에이치엠인터내셔널 대표,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이상수 테라노바코리아 대표,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 정순영 익산왕궁물류단지 회장, 박준상 비바젠 대표, 박성기 우리술 대표, 홍기동 다온글로벌 대표, 이규삼 서원농협 조합장, 이종성 브이앤브이 대표, 정철화 아너스 이사, 신은선 E.S 무역 대표,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우연아 동양생명과학 대표,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회협력처장, 김효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변보경 코엑스 대표, 이성호 고려대안암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윤민경 다본다 대표, 함창수 한서마이크론 대표, 남양호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한덕식 한국통합물류협회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