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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떡볶이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서 200만달러 계약 체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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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영풍 조회 2,854회 작성일 14-06-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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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요뽀끼

 

 

한국 전통식품 가공판매업체인 영풍이 해외에서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영풍이 5년간 200만 달러를 납품키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풍은 인도네시아 푸드스타 글로벌사에 100% 국산 쌀로 만든 떡볶이(브랜드명 : 요뽀끼)를 납품하게 된다. 

푸드스타 글로벌사 측은 "한국의 전통식품인 떡볶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인도네시아의 젊은 층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풍은 베트남의 유통전문 업체인 인푸드코 및 사이공 무역과도 수출 관련 논의가 오가고 있어 조만간 추가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수출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샴푸를 생산하는 허브어스, 한방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한방미인화장품, 발모제 제조업체인 제이더블유바이오 등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구TP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소재기반바이오헬스산업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18건, 1037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김미려 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했다”라며 “오는 7~8월께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의 유망 바이어 9개사를 국내로 직접 초청하여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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